영화를 봤으니 남긴다
두렵지만 차분히 앞으로[내일을 위한 시간 (Deux jours, une nuit)]
거니gunny
2020. 1. 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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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내일을 위한 시간]
많이 반성하고 후회한다.
왜 산드라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는지.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는 물리적 상처뿐만이 아니다.
사람 때문에 받은 마음의 상처 또한 딱지가 져도 흉터가 남는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그 상처를 감내할 때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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