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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 2

통영 나홀로여행 #8 [혼자 먹을 용기만 있다면 대박 맛을 얻을 수 있나니!]

통영에서 줄 서서 먹는 진정한 맛집은 여기있다!! (Feat. 대풍관) 대풍관 들어가기 전: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라고...' 대풍관 들어간 후: 와 통영에서 이거 안 먹었으면 어쩔뻔!!!! 사실 대풍관은 생각도 못 해본 곳이다. 우연히 남망산 조각공원 가는 길에 노란 바탕에 파란 글씨가 눈에 띄어 찜해둔 곳이다. 그런데 '대풍관' 인터넷 검색해서 메뉴를 보니 코스요리는 죄다 2인 이상 요리만 있는 거라...;;;'이거 또 나홀로 여행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하고 눈물을 머금었다... 통영까지 왔는데 저런 코스요리를 못 먹어보다니...ㅠㅠ 그런데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한 블로거가 혼자서도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무작정 들어갔다. 역시나.... 코스요리들이 모두 "2인 이상"이라고 적혀있다. ..

통영 나홀로여행 #2 [1인실 숙박 가능한 통게스트하우스]

@해당 게스트하우스와 전혀 무관한 숙박객이 쓴 글입니다. "이번 통영 여행은 무조건 혼자 쉰다!!" 이게 내 소망이었다. 최대한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여행하고 사색하며 여행을 즐기고 싶었다. 물론 4-6인실 게스트하우스를 써도 커텐이 가려져서 서로 터치하지는 않지만 화장실을 공용으로 써야하고, 코고는 사람이라도 만나게 되면 잠을 편히 잘 수가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은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요즘 게스트하우스마다 "매일밤 저녁 파티"를 한다고 광고를 하니 발걸음이 더 무거워진다. 그래서 1인실을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를 미친듯이 찾았다. 1시간이 넘게 호텔, 게스트하우스, 찜질방 등을 다 뒤졌다. 그래서 찾았다! 나처럼 조용히 혼자 푹 쉬고 싶다면 "통게스트하우스" 1인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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