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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2

기승전결 깔끔한 [브레이킹 배드]

누군가 나에게 미드를 말하라고 한다면 3가지로 분류할 것이다. 첫 째, 시즌 초반 시선을 압도하는 스토리와 연출로 흥행을 이끌다가 점점 산으로 가는 유형. 예를 들어, 로스트, 프리즌 브레이크가 있다.  둘째, 시즌 초반과 마무리까지 시종일관 재미있는 소재와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지만 시즌이 거듭할수록 흥행력이 떨어져 아쉬운 작품. (굳이 시즌8까지 꾸역꾸역 갈 필요가 있었나 싶은 작품들.)나에겐 "닥터 하우스, 오피스(미국)"가 그랬다.  셋째, 시즌 초반부터 흥미로운 소재로 관객을 사로잡고 시즌 마지막까지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준 작품.  이 세 번째 기준에 부합하는 드라마가 아마 "브레이킹 배드"가 아닐까 싶다.  "왜 이제야 이 작품을 2025년이 돼서야 다 보았느냐?" 묻는다면 "내 취향이 아..

[인간수업]VS[듀라라라] 인간이 재밌는 이유 3가지

잠깐 퀴즈 하나! '나'는 누구일까요? 때로는 좀비보다 더 잔인하며, 때로는 사자보다 용맹합니다. 지구상에 이렇게 흥미로운 존재는 없을 겁니다. 누구도 보호해주는 이 없고,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누구보다 생존력이 있습니다. 정답은?? 바로 '인간'이죠!! '인간'을 적나라하게 배울 수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회 문제를 드라마로 만든다면 이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전개 너무 신선하지 않나요? 충격적이지만 그 끝이 너무 궁금한 드라마. 드라마 “인간수업”, In English, Extracurricular 자 그럼, 우선 드라마 “인간수업” 줄거리부터 알려 드릴게요. Here’s the summary of Extracurricular 모의고사를 봤다하면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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