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건 모르겠고, 돈 버는 법을 알려주세요] 다구치 도모타카의 책을 세 번째로 읽고 있는 중이다. 근데 이 사람의 책 제목은 왜 이렇게 다 길까? 물론 책 제목 때문에 끌려서 알게 된 사람이긴 하다만 항상 긴 이름 때문에 외우기가 힘들다. 벌써 세 권을 읽다 보니 다구치 씨의 가치관과 철학을 어느 정도는 알 것 같다. 하지만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을 열어줘서 볼 때마다 배운다. 이 책이 특히 마음에 든 점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서 부자의 모습을 묘사해주었다는 것이다. 얼핏 보면 A가 정답인 것 같은데 B가 정답이고, 둘 다 애매한데 설명을 들어보면 B가 정답인 경우가 꽤 된다. 이를 통해, 내가 정말 깨어있는 사고를 가져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 1. 돈 보다 '가치'에 초점을 맞추자.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