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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2

김원장의 책은 항상 유익하다[현미경]

출처: 책[현미경] 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 질문 경제는 늘 우리 옆에 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라면 살 줄이나 알지 잘 모른다. 그래서 김원장씨의 책을 간간히 보게 된다. [도시락 경제학], [앵그리 경제학]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책이다. 예전 [도시락 경제학]을 통해 “LTV, DTI”를 배운 적이 있다. 어렵지 않고 매우 쉽게 간결하게 알려주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이번 책도 고민하지 않고 읽었다. 역시 쉽다. 쉬우면서도 유익하다. “6장 금리와 중앙은행” 쪽으로 가면서 조금씩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는 쉽게 쓰여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뭐 너무 어려우면 넘기면 되니까. 어차피 이 책 내용 다 외울 수도 없다.) 이 책은 [도시락 경제학]보다는 [앵그리 경제학]에 더 가깝다..

경제학 입문하기 안성맞춤[도시락 경제학]

경제학 관련 책을 읽는 나의 꿈은 소박하다. 이 책들을 읽고 경제지식이 해박하여, 회사에서 써먹거나(물론 그러면 좋겠지만.), 좋은 투자처를 알아내어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만, 미래에 자식이 나에게 "아빠, 신문에서 '인플레이션'하는데 무슨 뜻이야?"라고 물었을 때, 막힘없이 개략적인 내용을 알려주고 싶은 꿈이 있다. (정치도 마찬가지.) 사실, 그 꿈으로 소박하게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다 보고 나서는 (적어도)"선 무당"정도 레벨이 된 것 같아 기분이 그리 나쁘진 않다.ㅎ 이 책에 대한 내용을 말하기 전에, 저자를 밝혀야겠다. 김원장 기자는 예전 "머니뭐니" 라는 KBS 방송프로그램을 우연히 시청하면서 알게된 사람이다. (KBS 기자인데, 현재는 보도국 차장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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