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책[현미경] 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 질문 경제는 늘 우리 옆에 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라면 살 줄이나 알지 잘 모른다. 그래서 김원장씨의 책을 간간히 보게 된다. [도시락 경제학], [앵그리 경제학]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책이다. 예전 [도시락 경제학]을 통해 “LTV, DTI”를 배운 적이 있다. 어렵지 않고 매우 쉽게 간결하게 알려주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이번 책도 고민하지 않고 읽었다. 역시 쉽다. 쉬우면서도 유익하다. “6장 금리와 중앙은행” 쪽으로 가면서 조금씩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는 쉽게 쓰여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뭐 너무 어려우면 넘기면 되니까. 어차피 이 책 내용 다 외울 수도 없다.) 이 책은 [도시락 경제학]보다는 [앵그리 경제학]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