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비포 시리즈의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인생을 담은 영화를 또 만들었다. 2002년부터 12년 동안 무려 12년 동안 찍은 "인생영화" 비포 선셋이 2004 개봉했고, 비포 미드나잇이 2013년 개봉했으니까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자신의 작품을 찍는 내내 이 영화를 준비한 것이다. 작품도 뛰어났지만 그것을 떠나서 그의 장인정신은 그야말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https://tv.naver.com/v/217861 메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감독은 인생을 영화로 만들 줄 아는 감독인 것 같다. 비포 시리즈도 사실 인생을 다루는 영화에 가깝다. [비포 선라이즈]는 젊은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영화이지만 후속작 [비포 선셋]과 [비포 미드나잇]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