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기만 하던 변호사가 어느 날 갑자기 전설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 이종석이3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이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동시에 배우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임윤아의 콜라보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관심을 모았던 작품입니다. 드라마 OST로 슈베르트의 “마왕”을 선택한 건 진짜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긴박한 OST 음악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드라마. 드라마 “빅마우스”, In English, Big mouth! 이게 참 재밌죠? 한글로는 “빅마우스”이지만 영어로 바꾸면 두 개의 가능성이 생깁니다. 하나는 “big mouth”, 또 다른 하나는 “big mouse”.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는 허풍만 떠는 “big mouth”박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