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튀니지로 가는 직항은 없다. 해서 알아본 결과, 에어프랑스를 타고 파리 샤를드골공항을 들렀다가 경유하는 방법이 있다. 에어프랑스는 대한항공과 같은 SKY Team이기 떄문에 에어프랑스 티켓이지만 인천-프랑스는 대한항공을 타고 갔다. 튀니지로 가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많지 않았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공항을 떠났을 것이다. (튀니지로 가는 비행기에는 나랑 튀니지에서 일하시는 한국분까지 총 2명이었다..) 인천공항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파리샤를드골공항에는 경유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기 편하도록 침대 비스무레한 것들을 비치해 놓았다. 곳곳에 설치 되어있는 소파(?)들 샤를드골 공항은 워낙 넓고 공항이 터미널1과 터미널2로 나뉘어 있기 떄문에 항상 게이트 번호와 터미널을 잘 알아 두어야 한다. (물론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