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만 차분히 앞으로[내일을 위한 시간 (Deux jours, une nuit)] 출처: 영화[내일을 위한 시간] 많이 반성하고 후회한다. 왜 산드라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는지.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는 물리적 상처뿐만이 아니다. 사람 때문에 받은 마음의 상처 또한 딱지가 져도 흉터가 남는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그 상처를 감내할 때 성장한다. 영화를 봤으니 남긴다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