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오직 사랑뿐] ★스포일러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풀라! 풀라! 풀라!"("풀라"는 바추아나랜드어로 "비(rain)"라는 뜻이다.) 영화 [오직 사랑뿐]은 실화로서, 수잔 윌리엄스의 논픽션 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바추아나랜드의 왕이 될 세레체 카마. 그는 영국 교육을 받으면서 운명적 여인인 "루스 윌리엄스"를 만나게 된다. 문제는 루스는 영국인에다가 백인 여성이라는 것. 당시 남아프리카에서는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인종차별 제도가 있었다.(과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정권에 의하여 1948년에 법률로 공식화된 인종분리 즉, 남아프리카 공화국 백인정권의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정책을 말한다. 위키백과 참조) 따라서 이들의 결혼은 영국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