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IoT를 가지고 만든 신개념 영화 [키미] "IoT란?"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며, "Internet of Things"의 줄임말이다. 아마존의 "알렉사"부터 애플의 "시리", 삼성전자의 "빅스비" 모두 IoT의 결과물이다. Kimi! I'm here! 한번 써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너~~~~ 무 편하다는 거. 굳이 버튼 꾹꾸 눌러서 아침 날씨 볼 필요가 없다. "시리야 오늘 날씨 어때?"라고 물어보면 끝. 이렇게 편리한 IoT는 언제나 약점을 갖고 있다. 영화는 바로 이 최첨단의 시대에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영화 초반부에서 보여주는 여주인공의 일상생활들을 보면 참 편리해 보인다. 또 영화 곳곳에서 IoT가 보여주는 편리함은 정말 크다. 하지만 이 영화는 "IoT"가 좋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