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봄이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 아닐까요? 고등학교 펜싱부 소속 나희도가 펼치는 아름답고 상큼한 이야기! 한국의 90년대는 어땠을까요? 교과서의 딱딱한 이야기보다 더 말랑말랑하지만 아주 생생한 90년대 현장을 담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In english Twenty five, twenty one 그야말로 다들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만 나오는 흐뭇한 드라마입니다. 그럼 너무 시시할 것 같다고요? 아니요. 대박입니다! =================== 그럼 우선 “스물다섯 스물하나” 줄거리부터 말씀드릴게요. (이 줄거리는 홀라 라이프 매거진에서 발췌했습니다.) Here’s the summary of 25 21 발레리나가 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어린 15살 김민채. 급기야 모든 것을 포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