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생각하는 '복수는 나의 것' [고백] 2010년 작품을 이제야 보다니..! 말 그대로 충격과 섬뜩함이 묻어나는 복수극이다. 권선징악의 통쾌함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 컸던 영화. '아.... 내 학창시절은 정말 복받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더욱 악해질 10대들에게 이 영화를 권하고 싶다. 영화를 봤으니 남긴다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