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글은 학원에서 안 봤으면 한다. 나만 알고 싶은 사기성 비결이지만 아직도 학원만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있어 몰래 남긴다. (언제 이 글이 삭제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서울 토박이가 카투사도 No, 유학파도 No, 2세도 No, 이민 No, 영어권 나라 생활 No! 혹시라도 현실의 벽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해 좌절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 꿈은 포기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거 누구나 인정할만한 편입시험에 당당히 성공하면서 문법을 마스터했다고 생각한 바로 그 시점. 매일 아침마다 단어 스터디를 하면서 단어를 어느 정도 마스터했다고 여긴 바로 그 시점. 나에겐 나도 모르는 병이 생겨버렸다. 어떤 영어 문장을 봐도 문법으로 해석하려들고, 단어 뜻을 모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