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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여행 7

통영 나홀로여행 #3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하는 것?]

서울에서 통영까지 장장 4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오니 약간은 몸이 찌뿌둥하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점심시간이 딱 알맞게 될 때 통영에 도착했다. @ 터미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관광안내소에 가는 일이다. 버스터미널 정문을 나오고 나면 오른쪽에 바로 관광안내소가 눈에 보일 것이다. 관광안내소에 가면 할 일이 있다. 통영 지도와 주요관광지가 적힌 책자들을 챙겨야 한다. (관광안내소에서 받은 이 지도가 없었더라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 도착하자마자 가기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첫 번째로, 내가 앞으로 어떻게 여행할지를 지도를 통해 정확하게 계획할 수 있다.스마트폰에 있는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는 위치와 도착지 길을..

통영 나홀로여행 #2 [1인실 숙박 가능한 통게스트하우스]

@해당 게스트하우스와 전혀 무관한 숙박객이 쓴 글입니다. "이번 통영 여행은 무조건 혼자 쉰다!!" 이게 내 소망이었다. 최대한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여행하고 사색하며 여행을 즐기고 싶었다. 물론 4-6인실 게스트하우스를 써도 커텐이 가려져서 서로 터치하지는 않지만 화장실을 공용으로 써야하고, 코고는 사람이라도 만나게 되면 잠을 편히 잘 수가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은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요즘 게스트하우스마다 "매일밤 저녁 파티"를 한다고 광고를 하니 발걸음이 더 무거워진다. 그래서 1인실을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를 미친듯이 찾았다. 1시간이 넘게 호텔, 게스트하우스, 찜질방 등을 다 뒤졌다. 그래서 찾았다! 나처럼 조용히 혼자 푹 쉬고 싶다면 "통게스트하우스" 1인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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