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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슈퍼에고(Super-ego)의 힘을 소유한 어머니를 그린 영화
어머니의 사랑은 정말 깊고 끝이 없는 듯.
영화 수준이 높아졌는지, 이 영화의 빌런은 왜 긴장감을 안주지..??
특히, 마지막 반전이라 할 수 있는 사나이는 대체 왜 주인공을 총으로 쏴죽이지 않았을까??
흠... 여러모로 아쉬운 긴장감이었음.
할리베리가 주연이라 "더 콜" 영화가 생각났음.
개인적으로는 "더 콜"영화가 훨씬 더 긴장감있고, 퍼즐맞추듯 더 잘 짜여진 영화인것 같음.
이런 영화를 소화할 수 있는 여배우는 정말 많이 없을 것이다.
할리 베리 영화는 적어도 팝콘을 던지지 않게하는 배우임에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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