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만원 벌면서 영어 공부하는 프로젝트!
지난 글에서는 영어 공부하는 사람의 한 달 평균 교육비 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밑에 글 참고하세요)
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매달 학원에 갖다 바치는 돈이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50만원입니다.
힘겹게 번 알바비, 월급에서 영어교육비로 1/4을 낸다는 게 너무 슬픈 현실ㅠㅠ
그렇다고 자기 계발에 소홀할 수도 없죠.
그래서 만든 프로젝트!
학원에 가지 않아도 영어 공부할 수 있는 개꿀팁을 이제부터 시리즈로 공개하려고 합니다!!
이제 월 50만원 낭비하지 마시고 공짜로 영어 계발을 시도해보세요!
학원아 미안... 날 미워해도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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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게 정말 가능한 팁인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팁은 다음 글에서!
학원이 아예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분명 되는 게 있어요. 갑자기 1달 안에 유학을 가야 한다거나, 도저히 혼자서는 게을러서 뭔가를 꾸준하게 하지 못한다거나. 그런 분들은 본인의 의지로 학원을 등록하는 거니까 분명 도움을 받으실 거예요.
하지만 투자에 비해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대학교 다닐 때 알던 동생은요.
밤을 새우며 편의점 아르바이트해서 옆 건물에 있는 영어회화반을 수강했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효과가 있는지.
졸린 눈을 비벼가며 수업을 들어서 보람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고백합니다.
1. 헬스장, 개인 PT를 왜 하는가?
헬스장 가면 꽉 막힌 건물 안에서 탁한 공기 마시면서 운동하는 거잖아요.
아니, 건강하자고 운동하는 건데 왜 그렇게 하세요??
개인 PT를 받으면 한 달에 50만원 깨지는 거 한순간이잖아요.
그런데 왜 비싼 돈 들여서 PT를 받으시나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죠?!
혼자 하면 안 할 거니까.
이거예요.
이것 때문에 여러분은 헬스장에 비싼 돈 주고, 6개월치, 1년 치 끊는 겁니다.
그러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가게 되잖아요.
그런데 헬스장 끊는다고 모두가 몸짱이 되거나 다이어트에 성공하나요?
여러분의 가슴에 손을 한 번 얹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제가 헬스장 끊으면 돈 아까워서라도 간다고 그랬는데, 그것도 며칠뿐이죠.
처음엔 갔다가 몸에 근육통이 와서 하루 쉬어야지 하죠.
근육통이 좀 나아졌으면 신기하게도 비가 와요. 그럼 또 쉬어야지요.
날씨가 맑으면 또 약속 있어서 헬스장 못 가죠...
으아아ㅏ아아아아아앙!!!
왜 이래요? 절박하지 않으니까 그런 거예요..
영어도 마찬가지예요
영어학원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매월 1일은 사람 엄청 북적북적 많죠?
특히 방학하고서 학원 첫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
아니 세상에 이렇게 영어를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 줄 몰랐어요 ㅎㅎㅎ
근데 일주일 지나면 어때요?
모세의 기적도 아니고;;; 사람들 절반이 안 오죠??
얼마나 결석률이 많으면 학원에서 “출석 다하면 공짜”이런 광고를 써 붙여놨겠어요?
학원이 자원봉사기관도 아니고.
이거 다 전략이에요.
여러분들이 출첵 전부 못 할 걸 아니까.
결국 돈을 내고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도 사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습니다.
절박해야 돼요.
영어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절박감을 가지고 해야 해요.
만약 절박감을 가지고 하면, 충분히 돈 안 들이고 공부할 수 있어요.
2. 절박한 마음과 사고의 훈련이 필요해요.
❤❤ 6개월 만에 한양대 간 친구 이야기
고등학교 시절 영어 선생님이 알려주신 실화입니다.
지방대를 간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 때도 대학에 별 뜻이 없어서 그냥 자기 성적대로 맞는 학교를 들어갔습니다.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다녔지만 학교에 대한 불만이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잘 다니고 졸업을 했습니다.
어느 날 소개팅을 했다고 합니다. 거기서 자기가 평생을 사랑하고 싶은 여성을 만납니다.
둘은 서로 사랑해서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기로 합니다.
그런데 여자 친구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신 겁니다.
"지방대 출신 남자와 만날 수 없다"면서요.
물론 억울했겠죠. 자기가 살면서 떳떳하지 못한 행동도 없었고,
지방대 출신이지만 충분히 먹고살 수 있었으니까요.
대학교 간판이 뭐 그리 대수냐고 따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반대를 수긍했습니다.
그다음 날, 대학교를 졸업한 지 6년이 넘었을 20대 중반 청년이 수능을 다시 치기로 마음먹습니다.
결혼 반대를 들었을 때가 여름 초반이었으니까 6월이었겠네요.
그때부터 이 친구는 모든 걸 내려놓은 채 수능에 올인하게 됩니다.
그렇게 독을 품고 공부해서 결국 재수 없이 단번에 한양대 공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친구에겐 절박감이 있었습니다.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절박감.
부모님을 설득해야 한다는 절박감.
그 절박감으로 독을 품고 공부를 한 겁니다.
영어회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박감을 가지지 않으면 월 50만원 투자해도 소용없습니다.
반면에, 절박감이 충만한 사람은 눈에 불을 켜고 자신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을 찾으며
공부를 할 겁니다.
돈을 투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 마음가짐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인지 행동 치료"라고 하는 게 있는데요.
인지 행동 치료는 다양한 사건, 활동, 사람 등에 관한 사고가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바탕을 둔다고 합니다.
대응적 사고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게 필요합니다.
할 수 있어!
'너는 충분히 영어 공부할 수 있어!'
'매일 꾸준하게 리스닝을 하고, 한 마디라도 바로바로 영어로 말해보는 거야!'
꿈은 포기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라면 다음 글을 읽으실 때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말씀을 드릴 텐데요.
여기서 제가 제안하는 영어 방법들은 영어공부를 정말 다양한 각도에서 다 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봤던 사람입니다.
수능 영어, 편입영어, 팝송 라디오 영어, 설교 영어, 영어성경 스터디, 전화영어 등등
시도해보지 않은 방법이 없고요, 그런 시행착오 끝에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어떤 공부 방법이든 장단점이 있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돈을 쓴 만큼 영어를 잘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도 충분히 영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월 50만원 버는 진짜 영어 프로젝트 2탄!!geonni.tistory.com/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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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서울 토박이가 카투사도 No, 유학파도 No, 2세도 No, 이민 No, 영어권 나라 생활 No,
아무것도 없이 영어 네이티브 된 비결을 알고 싶으세요?
의지가 없다면 도움을 요청하지도 마세요.
의지까지 만들어주는 클래스 아닙니다.
❤❤❤
1. 다른 방법엔 관심 없고, 영어학원에 다니는 게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 이런 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세요.
2. 다른 방법엔 관심이 있지만, 의지를 갖고 하고 싶진 않다.
-- 이런 분들도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정말 의지를 갖고 해야만 어떤 것이든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마술사가 아닙니다. 지긋지긋한 영어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다른 방법에도 관심이 있고, 의지도 있다.
-- 이런 분들이라면 대환영입니다. 20년 넘게 기존 수능 공부부터 밋업 회화까지 마스터한 노하우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토박이가 어떻게 영어를 접근해야 하는지,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실력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발전할 미래만 봅니다.
진심으로 영어를 정복하고 싶으시다면, 저도 진심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
정말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당신도 영어 인생을 180 º 바꿀 수 있습니다.
코칭 문의 : geonni@naver.com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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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포기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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