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8원칙] 상당히 자신만만하다. 책 서두에부터 저자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사람들은 웬만하면 "원칙"이라는 말은 함부로 쓰지 않는다. "원칙"이라고 할 때 느끼는 안정감도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나 무게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무게감을 이겨내고 오히려 과감하게 특허를 내면서 "원칙"이라는 말을 자신 있게 쓰고 있다. P16 단언컨대, 현재 국내에서 이렇게 ‘광고의 8원칙’을 주장하는 책은 단 한 권도 없으며, 이 책은 광고를 평가하는 기준과 광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알려준다. 저자의 당당한 자신감을 보라! 저런 자신감 빵빵 넘치는 문구를, 추천사도 아닌 저자 본인이 직접 얘기했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경우다. 첫 째,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 확신해서 말하는 경우와, 둘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