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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 4

마케팅의 핵심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를 읽었다. 카피라이터도 아닌데 이 책을 왜 읽을까? 광고 디렉터도 아니면서 이 직업의 성공 비결을 왜 궁금해할까? 내가 이 책을 보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하나다. 보랏빛 소가 되지 않으면 주목받지 못하는 시대라서. 지금은 창의성이 곧 히트가 되는 시대다. 그래서 이 책을 골랐다. 책 겉표지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잘한 자기 소개나 이 책의 특장점을 나열하지 않았다. 그저 사람 모양의 그림이 가운데 자리를 떡하니 차지한다. 한 색종이에 앉는 모습이 제각각이다. 뭔가 심플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가? 겉표지부터 심혈을 기울인 이 책은 속 내용도 상당히 신선하고 알찼다. 이 저자의 가장 최고작품 중 하나라면 "버거킹 새우라고!"가 아닐까? 아재 개그의 정점을 찍은 "새우"/ "..

과유불급[실력보다 안목이다]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 걸까? [실력보다 안목이다] 제목에 혹해서 샀는데... 후회 중이다. 기대한 만큼 실망 가득한 책은 오랜만에 본다. 너무 큰 기대를 했나 보다. 워낙 이 책 평점이 좋길래 꽤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했나 보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순전히 제목 때문이었다. (이래서 책 장사꾼들은 대단해) 세상을 살면서 지식보다 지혜가 중요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1+1=2처럼 딱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물을 관찰하고 꿰뚫는 힘. 그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안목"은 누가 봐도 지식이 아닌 지혜의 영역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끌렸던 것 같다. 저자는 우선 안목을 4가지 형태로 구분했다 Keen-sight Cross-sight Fore-sight In-sight 하지만 이것은 지혜의 ..

오늘 나는 타이탄이 된다[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 읽었다. 자극적이며 도전적이다. 달디 단 짜장면을 기대했는데 해산물 가득 들어간 짬뽕 한 그릇 먹은 느낌이다. 🎨팀 페리스가 누구야?? 2010년대 "사이먼 시넥"이 청년들에게 "구루"같은 존재였다면 이제 2020년대에 들어서는 "팀 페리스"가 그 바통을 이어받은 것 같다. 팀 페리스는 본인이 멋있는 말을 하는 강연자는 아니다. 그는 이 땅에 현재 성공한 사람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프로 경청러"에 가깝다. 단순히 성공한 기업가들만 그의 인터뷰 대상이 아니다. 작가, CEO, 협상가, 심지어 승려까지 그의 통찰력을 만족시키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현재도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팟캐스트를 통해,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1시간 넘게 인터뷰한다. ..

불안해야 성공한다[돈에 대한 불안이 돈을 벌게 한다]

[돈에 대한 불안이 돈을 벌게 한다]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40가지 습관]을 보고 흥미로워서 또 읽게 된 작가 다구리 도모타카. 누구보다 실패한 인생에서 누구보다 성공한 인생으로 탈바꿈한 이 사람의 말은 참 쉬우면서도 촌철살인이다.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인데, 사실 제목은 억지로 붙인 것 같다. 하지만 책 제목을 떠나 책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고 공감이 된다. 전혀 후회하지 않았던 책. 성공한다는 건 어찌 보면 내 인생관을 바꾼다는 것이고, 그 인생관은 매일 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이 쌓여서 나오는 것이다. 1. 부자들에게는 일련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생각의 차이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을 때 작가는 "언제까지 부자가 될지 정하면 된다."라고 답한다. 이 말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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