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핵소 고지] ★스포일러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적진에서 부상자들을 구출해낸 총 없는 영웅 데스몬드 도스의 전쟁 실화 영화. 주인공 데스몬드 도스는 "제칠일 안식일" 교인이다. 그래서 그는 십계명 6계명을 지키기 위해 어떤 모양이 되었든 살인을 반대한다. 하지만 그는 죽어간 친구들을 대신해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단한다. 당연히 그의 신념은 다른 전우들로 하여금 분노하게 만든다. 결국 그는 갖은 고초를 다 겪고, 군법 재판까지 넘어가고, 장관의 명령에 이르러서야 극적으로 무죄판결을 받아 의무병으로 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그가 간 곳은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핵소"고지. (영화 [핵소고지]에서 "핵소"는 오키나와에 있을 때 접전지역을 미군들이 임의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