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과거 월레스와 그로밋이 달에 도착해서 달치즈(?)를 빵에 끼워먹었을 때 얼마나 재밌었는지. 하지만 영화화 되고 나서부터 월레스가 너무 트롤짓을 해버려서 실망했던 시리즈이기도 하다. (내 평생 이렇게 답답하고 뻔뻔한 주인공은 처음이다.) 하도 사람들이 이번 복귀작이 재밌다고 해서 추억 삼아 시청을 했다. A funny turn-up for the book!! 유쾌한 반전!★★★☆(3.5 / 5) 기존 영화 러닝타임보다 짧은 약 80분 길이지만 오히려 선택과 집중을 해서 좋았던 작품이다. 월레스는 여전히 트롤짓을 하고 있고, 그걸 수습하기 위한 우리의 불쌍한 개 그로밋은 여전히 수습하느라 정신없다. 다만, 생각보다 일찍 월레스가 누명을 쓰고 후회하는 장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