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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5

마케팅의 핵심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를 읽었다. 카피라이터도 아닌데 이 책을 왜 읽을까? 광고 디렉터도 아니면서 이 직업의 성공 비결을 왜 궁금해할까? 내가 이 책을 보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하나다. 보랏빛 소가 되지 않으면 주목받지 못하는 시대라서. 지금은 창의성이 곧 히트가 되는 시대다. 그래서 이 책을 골랐다. 책 겉표지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잘한 자기 소개나 이 책의 특장점을 나열하지 않았다. 그저 사람 모양의 그림이 가운데 자리를 떡하니 차지한다. 한 색종이에 앉는 모습이 제각각이다. 뭔가 심플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가? 겉표지부터 심혈을 기울인 이 책은 속 내용도 상당히 신선하고 알찼다. 이 저자의 가장 최고작품 중 하나라면 "버거킹 새우라고!"가 아닐까? 아재 개그의 정점을 찍은 "새우"/ "..

불안해야 성공한다[돈에 대한 불안이 돈을 벌게 한다]

[돈에 대한 불안이 돈을 벌게 한다] [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40가지 습관]을 보고 흥미로워서 또 읽게 된 작가 다구리 도모타카. 누구보다 실패한 인생에서 누구보다 성공한 인생으로 탈바꿈한 이 사람의 말은 참 쉬우면서도 촌철살인이다.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인데, 사실 제목은 억지로 붙인 것 같다. 하지만 책 제목을 떠나 책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고 공감이 된다. 전혀 후회하지 않았던 책. 성공한다는 건 어찌 보면 내 인생관을 바꾼다는 것이고, 그 인생관은 매일 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이 쌓여서 나오는 것이다. 1. 부자들에게는 일련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생각의 차이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을 때 작가는 "언제까지 부자가 될지 정하면 된다."라고 답한다. 이 말은 스..

[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

출처: 책[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 자기 계발서는 잘 보지 않는 편이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자기 계발서가 막 열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는 열심히 읽었다. 인생이 변하게 되리라 기대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한 권, 두 권 읽다 보니 그 말이 그 말 같았고, 저자가 한 말대로 실천한 사람들이 과연 모두 잘 되었을까 의구심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런 생각을 하고 나서부터는 잘 찾아보지 않게 된다. 이 책은 관심이 갔다. 누가 봐도 자기 계발서인데 책을 집었다. 각 주장마다 과학적 실험이 많이 들어간 책이라고 하니 조금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보게끔 만든 가장 큰 이유는 책 소제목이었다. “나만의 잠재된 창의력을 발견하는 법” 평소 창의력과는 담을 쌓았던지..

뻔~해도 자기 계발서를 보는 이유[실행이 답이다]

[실행이 답이다] @이래서 내가 자기 계발서를 본다니까@ 자기 계발서가 도대체 뭐가 좋을까? 이미 답을 알고 있는데 그걸 굳이 200-300페이지 넘는 책으로 반복하며 읽어야 할까? 때문에 자기계발서를 별로 반기지 않는다. 하지만..... 하지만 읽고나면 달라진다! 확실히! 내 삶의 패턴이 달라지고 내 의지가 활활 타오른다. 이미 알고 있는 답일지라도 요리조리 생각하게 도와주고, '나에게 부족한 점이 이것이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실, 내용은 우리가 다 아는 것 일 수 있다. 이미 책 제목이 모든 걸 말하지 않는가! 하지만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 오히려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에 이 책은 가치가 충분히 있다. @ Why가 아닌 how를 다루는 책 이미 우리는 어떤 것..

왜! 왜! Why?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자기계발의 혁명을 일으킨 사이먼 사이넥의 바이블 "Start with Why"책이다. 현재 내가 고민하는 것을 잘 정리하게 도와준 책이다. 벌써 고전의 자리에 들어가도 될 정도다. 이 책 원서가 2009년에 나왔으니까 벌써 10년이 흘렀네... 10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것은 사이먼이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유행이나 트렌드를 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이 일을 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첫 단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알지만 동시에 잘 모르는 그 것. "왜"를 명확하게 집어낼 때 인생이 명확해진다. 사이먼은 그것을 명확하게 그려냈기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을 누군가에게 추천해줄 수 있다. 사이먼은 모든 사업가들, 직장인들이 "왜"를 가지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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