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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신화 2

이유 없는 성공 없다 [나는 사업이 가장 쉬웠어요]

나는 사업이 가장 쉬웠어요 저자 최인규 출판 이코노믹북스 발매2018.08.08. 말 그대로 서울역 노숙자 신세에서 연 매출 100억의 다다 오피스 사장이 되었던 과정을 그린 책. 운이 무진장 좋아서 성공한 사람이라면 본받을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저 기도만 열심히 해서 되었다면 이 책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종교에 빠져 20대의 젊음을 거의 버리다시피 한 저자는 삶의 절벽에서 조금씩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로 절대로 남 탓, 환경 탓하지 않는다.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을 찾아내며 좌절 가운데서 기회를 엿본다. DNA 문제일까 어떻게 환경 탓을 안 하고 살 수가 있지 싶다. 탓할 사람, 탓할 환경이 없으니 불만과 불평은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든 방법을 생각해낸다. 정말 저런..

성공을 맛본 사나이가 말하는 인생[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출처: 책[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저자가 워낙 창업계의 신화로 알려지다보니, (비록 그것이 극히 일부일지라도) 언제부턴가 강연과 저서를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일생의 업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부에 대한 솔직한 생각, 부를 원하는 것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 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는 책이다. 글이 전체적으로 솔직하고 담백하다. 화려한 미사여구를 많이 쓰지 않고 담백하게 쓰려고 한 티가 난다. (이는 김승호씨 강연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저자의 강연에는 입담을 자랑하는 화려한 강사들의 각본 냄새가 없다. 대부분 말에서 나오는 것들이 삶에서 흘러나오는 경험담들이라 솔직하고 담백한 맛이 있다.) 부를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여겼던 내 생각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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