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영어를 대신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법이니, 단어니 더 이상 영어 때문에 고민 안 해도 되잖아요. 영어를 전혀 몰라도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느 나라를 여행해도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한국말을 번역기에 돌리기만 하면 0.5초 만에 영어로 쫘악~ 말해준다고 상상해보세요. 번역은 그 어느 분야보다 초현실 시대에 한 걸음 다가왔어요.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똥번역"이라 조롱받았던 번역기가 요즘엔 무서울 정도로 발전했어요. 게다가 "난공불락"이라고 여겨졌던 "회화"도 "딥러닝&. IoT" 기기 발전을 통해 서서히 정복해가고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예가 "파파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에서 "파파고"를 2017년 인수를 했어요. 덕분에 네이버를 통해 번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