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교회 2

7일이라도 운 게 어디냐[복음이 울다]

복음이 울다 [래디컬]의 저자 데이비드 플랫의 다른 책이다. 래디컬은 자신의 신앙 철학이 담긴 책이었다면, 이 책은 에세이에 가깝다. 래디컬을 읽었을 때 나도 마음이 뜨거웠었다. ‘그래! 신앙은 나누는 것이지! 이렇게 살아야지!’ 말로만 떠드는 신앙이 아니라 몸으로 보여주는 행동하는 신앙인을 보여줘서 좋아했었다. 존 파이퍼가 선교 도전 책 [열방을 향해 가라]에서 말한 것처럼 정말 전쟁상황처럼 살고, 모든 것을 아끼지 않으며 나눌 줄 아는 신앙인. 그런 신앙을 데이비드 플랫이 보여주고 있었다. 2019년에 이 책이 나온 것이라면 꽤 오랜 기간 흘렀을 텐데 데이비드 플랫은 여전히 “래디컬”한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좋았던 점들 1. 솔직하다. 데이비드 플랫은 히말라야에 처한 상황을 보고 기만하지 않았다...

이 책 읽었다고 안심하지 말기를!![청춘을 위한 기독교 변증]

크리스천들이여! 이 책 읽었다고 안심하지 말기를!! [청춘을 위헌 기독교 변증] 조쉬 맥도웰 확실히 기독교 대학생들을 겨냥한 책이다.신학이나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크리스천 대학생들이 자기가 믿는 기독교가 무엇인지 쉽게 읽을 수 있다.특히, 그간 기독교가 어떤 논쟁 가운데 있었는지, 무신론자들이 외치는 주장들에는 어떤 허점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고 있다. 그렇다. 간략하다는 게 이 책의 장점이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논쟁들은 결코 쉬운 주제들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필체로 간략하면서 핵심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잘 다루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 변증학 개론서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실제로 많은 대학에서 종교 분야 BEST 대여 순위에 이 책이 항상 빠지지 않고 있다고 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