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스러운 주제에, 가장 한국적인 웃음을 가진 영화. 정말 오랜만에 추천하고 싶은 코미디 영화가 나왔네요. 네! 영화 “육사오”, In English, 6/45 바로 시작합니다! 영화감독 중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가 쓴 책에 이런 유명한 말이 있었죠? “The most personal is the most creative-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영화 기생충을 만든 봉준호 감독도 이 명언을 너무 좋아한다고 시상식에서 말한 적이 있었죠. 이 말처럼, 가장 한국적인 영화들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생충이 그랬고요, 미나리,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가 그랬습니다. 한국인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아주 사적인, 개인적인 것들을 영화로 만들었을 때 의외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