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허진호 감독 2

[호우시절] 볼 때마다 흐뭇한 영화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 한국 로맨스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이 만든 국제커플 영화입니다. 영화를 통해 사랑과 위로, 그리고 추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호우시절”, In English, Season of Good Rain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로맨스 영화감독이 누구냐라고 묻는다면 이 분 이름은 항상 TOP5 안에는 무조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로 허진호 감독입니다. 이분이 연출한 유명한 작품들이 참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영화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행복] 등이 있습니다. 특히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영화를 보고나면 가슴 한 쪽이 아리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사랑이라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여러 각도에서 잘 그려내는 감독입니다. 오늘의 영화 [호우시절] 역시 로..

다 완벽한데... 왜 부족하지?[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포일러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 정말 좋아하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천문을 보고 왔다. 감독도 뛰어난데다가 배우들도 더 이상 좋은 배우가 없을 정도다. 장영실 역에 최민식, 세종대왕 역에 한석규까지. 이보다 더 완벽한 조합은 없을 것이다. 역사적 진실까지 다가가려는 이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 이 영화 덕분에 국사 공부 좀 한 것 같다. 세종대왕이 장영실을 얼마나 아꼈는지 이제야 알겠다. 영화가 끝나고나서 실제로 검색해보니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인물이었다. 노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정 3품까지 올라갔었고, 세종대왕의 총애를 한 몸에 받은 인물로서, 마지막 안여사건의 주동자로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세종대왕의 배려가 있었던 장영실이었다. 영화에서처럼 안여사건이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