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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8원칙 2

말빨의 열정[오케팅]

[오케팅] 책 제목이 "오케팅"이다. 저자 이름도 "오두환"이다. 다소 오그라든다. 과연 이런 말장난에 넘어가야 할지 고민이다. 하지만 내용만 좋다면야 오케팅이든 육케팅이든 상관없다. (이전에 읽었던 책 [끌리는 콘셉트...]보다 훨씬 쉽고 유익했다.) 게다가 이 책은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책이다. 단순히 책상에 앉아서 남의 성공담 옮겨 쓰는 레벨이 아니다. 그래서 더 와닿는다. 경험담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과장은 조금 있을지언정 이해는 아주 잘 된다. 책은 크게 앞부분과 뒷부분으로 나뉜다. 앞에서는 그의 경험담을 나누면서 그 안에 녹아든 마케팅 원리들을 엿본다. 뒷부분에서는 원론적인 마케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사실, 앞부분은 자신의 삶을 직접 나눠서 그런지 스토리도 이해하기 쉬웠고 그 안에..

원칙을 지키면 성공한다[광고의 8원칙]

[광고의 8원칙] 상당히 자신만만하다. 책 서두에부터 저자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사람들은 웬만하면 "원칙"이라는 말은 함부로 쓰지 않는다. "원칙"이라고 할 때 느끼는 안정감도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나 무게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무게감을 이겨내고 오히려 과감하게 특허를 내면서 "원칙"이라는 말을 자신 있게 쓰고 있다. P16 단언컨대, 현재 국내에서 이렇게 ‘광고의 8원칙’을 주장하는 책은 단 한 권도 없으며, 이 책은 광고를 평가하는 기준과 광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알려준다. 저자의 당당한 자신감을 보라! 저런 자신감 빵빵 넘치는 문구를, 추천사도 아닌 저자 본인이 직접 얘기했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경우다. 첫 째,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 확신해서 말하는 경우와, 둘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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