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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정말 기특하다.
원래는 다른 목적지였지만 에어프랑스를 이용한만큼 파리에서 잠시 들러 구경하고 싶었다.
경유시간이 7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그냥 죽치고 있자니 너무 시간이 길고 아깝지 않은가!!
결과적으로는 잘 다녀와서 제시간에 비행기를 타긴 했지만,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정말 많았던 파리여행이었다.
7시간의 여행이 짜릿하기도 하고, 꿈같기도 하다.
나오는 방법을 알려드린다!! 너무 쉽다!!!
과감히 경유지를 나와 공항바깥쪽으로 나오시라.
... 끝!!
어차피 우리나라는 프랑스에 90일 동안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기 때문에 심사가 그리 까다롭지 않다.
혹시 몰라 관리자에게도 물어보고, 비행기 시간에 잘 맞춰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뒤 빠져나갔다.
프랑스에서 나가는 길은 언제나 Sortie(Exit)를 찾으면 된다.
(이 글은 2014. 06. 21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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