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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메트로를 이용할 때 가장 힘든 점은??
도대체가 역이 어딨는지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처럼 큼지막하게 역이라고 표시한 곳도 없고, 가끔 보이는 메트로 표시를 찾아 가야한다.
사실 프랑스 메트로는 우리나라 시스템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환승구간도 표시가 잘 되어있고, 노선번호랑 종착역방향만 잘 보고 따라가면 문제없이 탈 수 있다.
뉴욕 메트로에 비하면 여긴 천국이다.
티켓은 안내창구에서 직접 사람에게 구입할 수도 있지만 옆에 자판기가 적어도 5기이상 구비되어있다.
그래서 두려움만 없앤다면 티켓을 잘 구입할 수 있다.
영어를 선택해서 티켓을 판매한다면 크게 혼동되는 부분은 없을 것이다.
단, 성인1매를 선택하고 나서 또 다른 티켓을 구매할 것인지 묻는 화면이 나오는데 거기만 조심한다면 어려움없이 티켓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개찰구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초록색 표시된 곳으로 들어가면서 기차표를 집어넣으면 문을 열 수 있다.
물론 충전식 카드도 살 수 있고, 쓸 수 있지만, 나야 뭐...2~3시간만 사용할 테니 그걸 굳이 쓸 필요는 없었다.
"M"이라고 표시된 것이 흔히 말하는 지하철 역이다. (솔직히 RER은 이용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7호선으로 가야 루브르박물관으로 갈 수 있어서 7호선이 있는 쪽으로 이동했다.
늘 그렇듯, 프랑스에서 역을 빠져나갈 때는 Sortie를 찾으면 된다.
(이 글은 2014. 06. 20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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