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을 올려주는 미드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승진시험을 코 앞에 두고 김과장은 매달 토익학원 아침반 끊고 다니는데,
미드만 보고도 김과장보다 연봉을 두 배 더 받을 수 있다면?
서울 토박이가 카투사도 No, 유학파도 No, 2세도 No, 이민 No, 영어권 나라 생활 No!
혹시라도 현실의 벽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해 좌절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 꿈은 포기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나보다 열심히 영어 공부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전 중고등학교 때 수능 영어부터 시작해서 그 어렵다는 영단어 33,000 단어 외우면서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공부에 전념했었어요.
그렇게 공부했지만 결과는 참담... 외국인 앞에서는 한 마디도 제대로 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더 자연스럽게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바로 직전에 뉴욕에서 아무 도움 없이 살기도 했었습니다.
서울 토박이에다가 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는 제가 어떻게 영어회화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었을까요?
그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미드 오피스]입니다.
단순히 미드 표현 몇 개 정리하고 외우고, 그런 식의 한국식 영어로 하신다면 잘못하고 계신 거예요.
미드 하나 제대로 보면 학원 다니는 김과장보다 더 효율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미드 오피스가 영어 익히기에 좋은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1. 에피소드가 짧아요.
한 에피소드가 20분밖에 안 돼서 부담 없이 반복해서 볼 수 있어요.
요즘 영화로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영화는 기본 2시간 봐야 되잖아요.
제가 예전에 팠던 영화는 [인턴]이라는 영화인데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3번 이상 보니까 못 보겠더라고요.
너무 지루해…
영화 특성상 맺고 끊는 게 너무 기니까 힘듭니다.
어릴 때는 한 애니에 꽂히면 반복해서 봐도 안 질린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반복이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미드 오피스는 20분만 보면 됩니다.
반복해서 3번 봐도 겨우 1 시간!!
오히려 저는 너무 재밌어서 미드 오피스를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즌 전체를 본 적도 있어요.
결과적으로 영화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 셈이죠.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영어 익히기엔 “미드 오피스”만한 게 없습니다.
2. 영화처럼 어려운 설정이 아니에요.
해리 포터가 재밌어서 영어를 해리포터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제가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어요. 좀 전에 언급했듯이 영화가 너무 길고요, 가장 큰 단점은 일상 용어가 거의 안 나온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아다바 카다브라!!"를 얼마나 많이 쓸까요? 그것도 외국인한테 말입니다.
재미는 있지만 사실상 영어를 익히기에는 그다지 좋지 못한 교재입니다.
반면, 미드 오피스는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용어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쓰는 용어가 참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Per diem 이게 뭔지 오피스 보신 분이라면 아실 수 있습니다.
(Per diem은 원래 라틴어인데, 쉽게 말해 출장경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표현이지만 우리나라 학원에서 과연 저런 걸 알려줄까요?
비즈니스 영어반에서는 아주 우연히 배울 가능성이 있겠네요.
하지만 미드 오피스를 보셨다면 공짜로 너무 쉽게 알 수 있는 표현입니다.
3. 이게 가장 중요한데요. 미드 오피스는 국민 시트콤입니다.
오피스를 보고 나서 외국사람들과 대화할 때, 특히, 미국 사람들과 대화할 때 정말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요.
미드 오피스가 2013년 시즌 9를 끝으로 막을 내렸거든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8년 전에 끝난 드라마네요.
그런데 아직도! 아직도 시청하고 있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이미 미드의 전설 끝판왕, “프렌즈”를 누르고 넷플릭스 시트콤 부분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왓챠에서 서비스를 여전히 하고 있고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나중에 외국인과 대화할 때 오피스를 알고 대화하는 거랑, 모르고 대화하는 거랑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비즈니스 관계라도 한 번도 일상대화 안 하실 거예요?
비즈니스 관계에서도 긴장을 풀기 위해 "미드 오피스"를 얘기한다 상상해보세요.
분명히 좋아할 겁니다.
안 본 사람도 "미드 오피스"가 뭔지는 아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전원일기", "거침없이 하이킥" 모르는 사람 없듯이 말이죠.
하물며 비즈니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다른 관계에서라면 더욱더 빛을 발하겠죠?
제가 코로나 바로 전에 뉴욕에 잠시 살았었는데요, 어떤 분이랑 모임에서 엄청 어색한 거예요.
처음 만난 사이라 그랬는데 그때 그 어색함을 깰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미드 오피스"였어요.
마이클 스캇 얘기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었답니다.
4. 미드 오피스는 데이터베이스가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
단순히 미드 하나만 보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미드 볼 때 한국식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게 하시면 잘못 배우시는 겁니다.
자막 보면서 모르는 표현 사전 찾아서 뜻 해석하고 정리하면 다 배웠다고 생각하시죠?
그럼 나중에 다 까먹어요.
제가 그렇게 해봐서 알아요.
미드 오피스는 그렇게 끝내기엔 참 아까운 미드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다른 곁가지 소스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소스들에 접근하면서 직접 영어를 마주쳐야 하고 자연스럽게 영어가 익숙해지는 거죠.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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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서울 토박이가 카투사도 No, 유학파도 No, 2세도 No, 이민 No, 영어권 나라 생활 No,
아무것도 없이 영어 네이티브 된 비결을 알고 싶으세요?
의지가 없다면 도움을 요청하지도 마세요.
의지까지 만들어주는 클래스 아닙니다.
❤❤❤
1. 다른 방법엔 관심 없고, 영어학원에 다니는 게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 이런 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세요.
2. 다른 방법엔 관심이 있지만, 의지를 갖고 하고 싶진 않다.
-- 이런 분들도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정말 의지를 갖고 해야만 어떤 것이든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마술사가 아닙니다. 지긋지긋한 영어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다른 방법에도 관심이 있고, 의지도 있다.
-- 이런 분들이라면 대환영입니다. 20년 넘게 기존 수능 공부부터 밋업 회화까지 마스터한 노하우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토박이가 어떻게 영어를 접근해야 하는지,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실력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발전할 미래만 봅니다.
당신이 진심이라면, 저도 진심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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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영어 인생을 180 º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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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면 학원 다 망해요!
geonni.tistory.com/384?category=957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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