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글은 학원에서 안 봤으면 한다.
나만 알고 싶은 사기성 비결이지만 아직도 학원만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있어 몰래 남긴다.
(언제 이 글이 삭제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서울 토박이가 카투사도 No, 유학파도 No, 2세도 No, 이민 No, 영어권 나라 생활 No!
혹시라도 현실의 벽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해 좌절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 꿈은 포기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거 누구나 인정할만한 편입시험에 당당히 성공하면서 문법을 마스터했다고 생각한 바로 그 시점.
매일 아침마다 단어 스터디를 하면서 단어를 어느 정도 마스터했다고 여긴 바로 그 시점.
나에겐 나도 모르는 병이 생겨버렸다.
어떤 영어 문장을 봐도 문법으로 해석하려들고, 단어 뜻을 모르면 참지를 못하는 병.
이른바, 문법해석신드롬.
이 병은 학원을 다니면서 생긴 병인데 꽤 오래간다.
예전에는 뿌듯하기도 하고 꽤 괜찮은 증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을 경험하면서부터 영어회화는 담을 쌓을 수밖에 없었다.
마치 인어공주가 사람의 몸을 얻었지만 목소리를 잃었던 것처럼...
연봉을 두 배로 올리는 기적의 순간,
서울 토박이로 살면서 남들과 똑같이 영어 공부하고, 한국 영어에 길들여진 내가
단기간에 네이티브 영어를 하게 되면서 깨달은 지점이 바로 여기다.
서울 토박이지만 난 그걸 해냈다.
그래서 그 기쁨을 원하는 사람에겐 전달해주고 싶다.
뜻을 알아야만 속 시원한 사람들.
이게 다 학원 때문이다.
토익 학원에 가면 모든 단어와 문장 뜻을 속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단어 하나하나, 어순까지 정확하게 해석해준다.
(편입학원은 더 심하다. 오히려 하나라도 그냥 넘어가지 말라고 종용한다.)
이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분명 시험에는 이만한 도움도 없으니까.
문제는 회화다.
이런 공부를 하고 나서 회화까지 잘하리라고 기대하는 건 마치 인어공주가 목소리를 팔았는데도
예쁜 목소리를 갖고 싶어 하는 것과 같다.
영어를 듣고, 말하기 즉 회화를 하기 위해서는
독해를 하는 것처럼, 토익시험을 준비할 때처럼 하면 안 된다.
학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비밀이 두 가지 있다.
1. 영화 속 한글자막을 보면 뭔가 느낌이 싸하지 않은가?
사실 영화를 보면 영화 속 대사가 직역이 아니다.
의역이 엄청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문화권도 다른 데다가 긴박한 상황이 오고 가는데 그 많은 뜻을 한글로 어떻게 담아내나??
그런데 우리는 그런 번역에 전~~~~ 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직역을 하거나 어색하면 욕을 먹는다.
불쌍한 엔드게임....
모든 것을 다 해석해야 완벽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한글은 쿨하게 넘어가면서 영어에서만큼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습관부터 버리자.
2. BB크림 뜻 알고 바르는 사람 손~~👏
BB크림을 뜻을 아는 사람 있는가?
얼굴 하얗게 만들어주는 BB크림.
정작 무엇의 약자인지 아는 사람은 1%에 불과하다. (넉넉잡아 1%지, 그보다 더 적을 수도 있다.)
BB크림(영어: BB cream, beblesh balm 또는 beauty balm)은 독일 피부과에서 환자 피부 치료 후 자외선과 외부 자극에서 피부를 보호하고자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시작이었다. 정식 명칭은 ‘블레미시 밤' 또는 '블레미시 베이스'(blemish balm 또는 blemish base).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이나 보호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우리는 BB크림을 굳이 한글로 해석하지도 않았다. 그냥 외래어로 잘~ 쓴다.
어느 누구도 BB크림 뜻을 한글로 몰라서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
왜?
정확한 해석이 없어도 문맥과 설명으로 알게 되기 때문.
영어회화를 할 때,
영화를 볼 때,
우리가 보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문법해석신드롬이 중증이다.
말기 환자들은 이거 고치기 힘들다.
그런데 이걸 고쳐야만 네이티브처럼 듣고 말할 수 있다.
===============================
평범한 서울 토박이가 카투사도 No, 유학파도 No, 2세도 No, 이민 No, 영어권 나라 생활 No,
아무것도 없이 영어 네이티브 된 비결을 알고 싶으세요?
의지가 없다면 도움을 요청하지도 마세요.
의지까지 만들어주는 클래스 아닙니다.
❤❤❤
1. 다른 방법엔 관심 없고, 영어학원에 다니는 게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 이런 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세요.
2. 다른 방법엔 관심이 있지만, 의지를 갖고 하고 싶진 않다.
-- 이런 분들도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정말 의지를 갖고 해야만 어떤 것이든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마술사가 아닙니다. 지긋지긋한 영어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다른 방법에도 관심이 있고, 의지도 있다.
-- 이런 분들이라면 대환영입니다. 20년 넘게 기존 수능 공부부터 밋업 회화까지 마스터한 노하우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토박이가 어떻게 영어를 접근해야 하는지,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실력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발전할 미래만 봅니다.
진심으로 영어를 정복하고 싶으시다면, 저도 진심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
정말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당신도 영어 인생을 180 º 바꿀 수 있습니다.
코칭 문의 : geonni@naver.com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
팝송영어가 도움이 될까요?
팝송에 대한 솔직한 입장
geonni.tistory.com/385?category=957953
우리나라에 토익 만점자가 참 많다. 900점 이상인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절대적인 다수가 영어회화를 못하는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문법 해석충들이 많아서 만점이 많은 거지, 영어를 정말 잘해서 만점이 아니라는 얘기다.
심지어, 가르치는 선생들도 문법 형식 단어 뜻은 알아도 외국인이랑 말 한마디 못하는 경우가 많다.
충격이었다. 아니, 이런 걸로 어떻게 영어선생을 할 수 있지??
놀라지 말라.
당신이 사는 곳 바로 옆 건물 학원이 그럴 수 있다.
오늘도 한국 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아직도 속고 계십니다....:)
===============================
평범한 서울 토박이가 카투사도 No, 유학파도 No, 2세도 No, 이민 No, 영어권 나라 생활 No,
아무것도 없이 영어 네이티브 된 비결을 알고 싶으세요?
의지가 없다면 도움을 요청하지도 마세요.
의지까지 만들어주는 클래스 아닙니다.
❤❤❤
1. 다른 방법엔 관심 없고, 영어학원에 다니는 게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 이런 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세요.
2. 다른 방법엔 관심이 있지만, 의지를 갖고 하고 싶진 않다.
-- 이런 분들도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정말 의지를 갖고 해야만 어떤 것이든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마술사가 아닙니다. 지긋지긋한 영어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다른 방법에도 관심이 있고, 의지도 있다.
-- 이런 분들이라면 대환영입니다. 20년 넘게 기존 수능 공부부터 밋업 회화까지 마스터한 노하우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토박이가 어떻게 영어를 접근해야 하는지,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실력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발전할 미래만 봅니다.
당신이 진심이라면, 저도 진심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
정말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당신도 영어 인생을 180 º 바꿀 수 있습니다.
코칭 문의 : geonni@naver.com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
'연봉 두 배 올려주는 영어비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 50만원 벌면서 영어공부하기 프로젝트! #1 (0) | 2021.01.12 |
---|---|
어학원 VS 전화영어 VS 화상영어 최강자는? (0) | 2021.01.11 |
연봉 두 배 올려주는 팝송영어란? (0) | 2021.01.10 |
인도영어 VS 한국영어, 뭐가 다를까? (0) | 2021.01.08 |
연봉 두 배 올려주는 미드 (0) | 202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