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생님들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에요,
본인도 모르게 학생들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는 숨겨진 꿀팁들이 있어요.
정작 본인들은 현지에 살면서 배웠던 현지 꿀템 표현들을 학생들에게 안 알려줘요.
왜냐??
수업시간에 알려줄 시간도, 필요도 없거든요.
학원 교재만 가르쳐주면 되거든요.
문제는, 학원에서 가르치는 교재들은 실생활에 쓰이는 아주 유용하고도 필요한 것들을 다루지 않는다는 사실.
열심히 단어 스터디도 하고,
LC/RC 열심히 공부하고,
문법책도 사서 봤는데...
왜?!!! 현지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쩔쩔맬까요?ㅠㅠ
여러분은 아니라고요?
자, 예를 들어볼게요.
마트 가시면 직원이 마지막 계산할 때 하는 말이 있어요.
"##@@ 배???" (실제로 처음 들었을 때 이런 느낌이었음)
SAT 단어도 외웠고,
문법 복합관계대명사, 도치 구문까지 배웠는데,
안 들리실 거예요.
뉴욕에 가셔서 "WHOLE FOODS MARKET" 마트에 줄 서 보세요.
그리고 점원에게 아까 들었던 말을 똑같이 들어보세요.
한국식으로 배운 영어만 아는 사람은 100% 못 알아듣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서 얘기해볼게요.
영상 맨 처음 점원이 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www.youtube.com/watch?v=hUOTCw2nAYI&t=2s
그나마 방송이라 또박또박 들리셨을 거예요.
"Do you need bags?"(봉투 필요하세요?)
현지에서는 이렇게 친절하게? 말 안 해줘요.
바빠 죽겠는데 언제 다 말해요?
보통 미국에선
"Do you"를 생략하고
"... need a bag?"
"... need any bags?"
"bags?"
이렇게 말해요.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에요.
현지에서 정말 많이 써먹지만,
하지만 학원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은 것들이 많아요.
당장 미국 샐러드 가게 SG(Sweet green) 가서 주문해보세요.
이름표도 없이 채소 이름을 일일이 다 말해야 담아줍니다.
어떻게 하실래요?
복합관계대명사 외우신 분들 어떻게 하실래요?
미국에선 너무도 흔한 것들이지만
학원에서는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는 정보들이 많아요.
현지에 가서 당황할 수밖에 없는 정보들이에요.
영어"회화"를 배우시려는 분들은
고급 문법 배웠다고 자만하시면 안 되고요,
고급 단어 안다고 자랑하시면 안 돼요.
웬만한 원어민들이라면 "당연히" 알 수 있는 것들을 배우셔야 하는데 그걸 가르치는 곳이
한국엔 마땅히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현지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현지용 서바이벌" 영어를 알려드리고 있어요.
저한테 직접 배우시지 않더라도
현지에서 정말 필요한 단어들과 표현들을 꼭 배우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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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없다면 도움을 요청하지도 마세요.
의지까지 만들어주는 클래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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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방법엔 관심 없고, 영어학원에 다니는 게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 이런 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세요.
2. 다른 방법엔 관심이 있지만, 의지를 갖고 하고 싶진 않다.
-- 이런 분들도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정말 의지를 갖고 해야만 어떤 것이든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마술사가 아닙니다. 지긋지긋한 영어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다른 방법에도 관심이 있고, 의지도 있다.
-- 이런 분들이라면 대환영입니다. 20년 넘게 기존 수능 공부부터 밋업 회화까지 마스터한 노하우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토박이가 어떻게 영어를 접근해야 하는지,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실력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발전할 미래만 봅니다.
당신이 진심이라면, 저도 진심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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