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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추천해준 지인께 감사의 인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숨을 헐떡거리며 웃었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왤케 웃겨 ㅋㅋㅋㅋㅋㅋ
한 달 스트레스 이 영화로 다 날렸다 ㅋㅋㅋㅋ
아 진짜 약빨고 만들면 이렇게 되나 싶다.
이 영화는 뤽 베송의 유명한 영화[택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하지만 난 이 영화를 더 x100 좋아한다.
일단 배경이 뉴욕 맨하탄!!
뉴욕의 명물, 노란 택시를 주인공으로 만들 생각이라니!!
게다가 이 영화는 두 주인공 퀸 라티파와 지미 펠론이 모두 캐리한 작품이다.
택시가 로켓처럼 날라가서 재밌는 것이 아니라
이 두 명의 개그콤비가 아주 그냥 일품이다 ㅋㅋㅋㅋ
아니, 왜 영화 포스터를 이따구로 만드냐?!!!
당연히 두 주인공이 앞으로 등장해야 하는데...;;;
모델들이 워낙 강렬한 인상이라 사람들이 볼 거라 생각한 거야??
이 영화는 누가 뭐래도
두 주인공의 코미디를 위한 작품이다.
하여간 못 말리는 수입배급사들;
오랜만에 웃어서 정말 기분이가 좋다. ㅎㅎㅎㅎ
2004년작이지만 지금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P.S.: 토크쇼 진행자로만 알았던 지미 펠론이 이렇게 연기가 좋았다니!!?
게다가 퀸 라티파는 와 진짜 연기가 그냥 생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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