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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9

침대 옆에 두고 싶은 책[부자들이 절대하지 않는 40가지 습관]

두 가지 키워드에 꽂혔다. 부자, 습관. 미래지향적인 목표가 담긴 “부자”라는 단어와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습관”이라는 단어.이 두 가지 키워드에 혹했다. 사실 이제까지 일본 저자 책은 만족한 적이 거~의 없다. 제목은 그럴싸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나랑 별로 안 맞는 얘기들 뿐이다. 그래서 일본 책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책은 달랐다. 페이지마다 줄을 긋게 만드는 문구들이 있었고, 정말 이렇게 살면 현재보다 훨씬 더 만족스럽게 살 수 있겠다 기대하게 됐다. 일본 책중에 이렇게 공감이 되고 도움이 됐던 책은 없었던 것 같다.읽고 나서도 소장하면서 다시 훑어보고 싶은 책이다. 1. 마치 저자가 내 행동을 다 지켜보는 것처럼 내 삶과 행동에 일치하는 부분이 참 많았다. 예를..

합법적으로 사람 꼬시기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기술]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기술] 책 제목에 끌려 샀다.(책 제목 작명한 사람 센스보소.) 다 읽고보니 이 책은 여러 책을 짜깁기 한 '편집본' 에 가깝다. 일종의 '컴필레이션 음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서 평소 심리학이나 사람관계에 대한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가 없어서 실망할 수도 있을 듯 싶다. 예를 들어,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이나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 같은 고전에서 차용한 내용들이 중복으로 들어있어서 그 점을 감안하고 봐야 할 것 같다. 챕터마다 내용도 짧다. 하지만 그리 실망스럽진 않았다.내용이 그만큼 심플하다고 볼 수도 있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짧은 만큼 강렬한 인상도 있어서 책을 덮어도 내용이 머리 속에 오래 남는다. 정말 괜찮은 '기술'들이 많이 담..

[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

출처: 책[조금 다르게 생각했을 뿐인데] 자기 계발서는 잘 보지 않는 편이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자기 계발서가 막 열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는 열심히 읽었다. 인생이 변하게 되리라 기대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한 권, 두 권 읽다 보니 그 말이 그 말 같았고, 저자가 한 말대로 실천한 사람들이 과연 모두 잘 되었을까 의구심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런 생각을 하고 나서부터는 잘 찾아보지 않게 된다. 이 책은 관심이 갔다. 누가 봐도 자기 계발서인데 책을 집었다. 각 주장마다 과학적 실험이 많이 들어간 책이라고 하니 조금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보게끔 만든 가장 큰 이유는 책 소제목이었다. “나만의 잠재된 창의력을 발견하는 법” 평소 창의력과는 담을 쌓았던지..

뻔~해도 자기 계발서를 보는 이유[실행이 답이다]

[실행이 답이다] @이래서 내가 자기 계발서를 본다니까@ 자기 계발서가 도대체 뭐가 좋을까? 이미 답을 알고 있는데 그걸 굳이 200-300페이지 넘는 책으로 반복하며 읽어야 할까? 때문에 자기계발서를 별로 반기지 않는다. 하지만..... 하지만 읽고나면 달라진다! 확실히! 내 삶의 패턴이 달라지고 내 의지가 활활 타오른다. 이미 알고 있는 답일지라도 요리조리 생각하게 도와주고, '나에게 부족한 점이 이것이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실, 내용은 우리가 다 아는 것 일 수 있다. 이미 책 제목이 모든 걸 말하지 않는가! 하지만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 오히려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에 이 책은 가치가 충분히 있다. @ Why가 아닌 how를 다루는 책 이미 우리는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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