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s 뚜벅뚜벅 블로그

BTS가 10년의 활동을 끝으로 "Hiatus" 잠시 중단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BTSFesta에서 이 얘기를 했는데, 21:00부터 본격적인 BTS의 행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RM : 아이돌 시스템이 혼자서 인간으로서 숙성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10년 동안10년 동안 달려왔는데, 지금 방향성을 잃었다. 재충전의 시간을 말하는 것 자체가 죄책감이 드는 것 같다. 내가 아이돌 중에서 BTS를 유일하게 좋아하는 이유다. 단순히 기획사에서 안무 짜주고, 가사 짜주고, 노래 만들어주고... 그들은 만들어진 노래를 부르고 춤만 추는 공장 제품이 아니다. 정말 "아티스트"였기 때문에 좋아했다. 그리고 이들이 지금 중단을 선언한 것이 또 그런 아티스트의 고민이기 때문에 더 반갑고 좋다. 슈가도 "더 이상 ..

# 해결방법은 맨 밑에 있어요!! # 웹브라우저(크롬 & 엣지)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고 나서 갑자기 이상해진 내 키보드.. ㅈㅏㅇㅡㅁㅁㅗㅇㅡㅁㅂㅜㄴㄹㅣ ㄱㅖㅅㅗㄱ ㅇㅣㄹㅓㄴ ㅅㅣㄱㅇㅣㄷㅏ;;; ㅁㅣㅊㅣㄱㅔㅆㄴㅔ ㅋㅣㅂㅗㄷㅡ ㅇㅗㅐㅇㅣㄹㅐ ㅉㅏㅈㅡㅇㄴㅏㄴㄷㅏ!!! 윈도우가 잘못됐나 싶어 메모장으로 테스트해봤는데, 메모장이나 다른 소프트 웨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정작 구글 크롬 측에서는 이상한 답변만 쳐 해대고 있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많이 크롬을 재설치 했는데;;; 절대 해결 안 된다. 컴퓨터 재부팅 1000번을 해봐도 똑같다. 개인 블로거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해결책도 안 먹힌다. 우선, 윈도우 + H 키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 해결 글이었다..

"Interstellar OST" 검색하면 100% "한스 짐머" 앨범밖에 안 나와서 답답해 죽는 줄 알았음;;; 왜냐하면 이 곡은 "앨범"에 없는 "예고편" 곡이었기 때문. 원래 한스짐머 곡 다 좋아하지만 "인터스텔라" 만큼은 이 곡 "Thomas bergersen - Final Frontier"를 가장 좋아함. 들을 때마다 희망이 가득 차고 힘이 불끈 나는 듯. 인터스텔라에서 한스 짐머 빼고 이 노래를 찾는다면 "Thomas bergersen - Final Frontier" 꼭 기억하길!!

48시간 내내 이 음악만 듣고 있다. 운동할 때나 집에서 샤워할 때도 이 음악을 듣고 지낸다. 몽환적이면서도 차분하면서도 후렴구가 정말 중독성 있다. 처음 들었을 땐 '어? 이거 어디서 들어봤는데?'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영화 [바닐라 스카이]에서 나온 "Radiohead-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가 생각났던 것 같다. https://youtu.be/HTkf1X6RIPw 물론 이 노래도 좋지만 위 노래는 초반만 좋지 나중에는 뭔가 께름칙함이 남아있다. 그래서 난 깔끔하면서도 몽환적인 "Inner light"에 좀 더 끌린다. 게다가 뮤직비디오가 대박이다. 인간에게 예술이 끼치는 영향이 이런 것 같다. 특히 행위예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뮤비를 통해 알게 됐다. 커플의 희로..

웬만하면 이런 얘기 안 하는데 나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글을 쓴다. “몰티져스와 함께 잘나가는 과자”라고 하길래 혹 했다. 게다가 파격적 할인까지!! 단맛이 나는 건 맞다. 그런데 너~~~~무 달기만 하다. 치아가 썩는 느낌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정말 신기한 것은 그렇게 극단적으로 단맛이 나는데 맛은 없다. 오해를 없애기 위해 나는 단맛 좋아하는 사람이다. 초딩입맛이라 아이스크림 무조건 초콜릿 들어간 거 먹고 초코렛 엄청 잘 먹는다. 그런데 이 제품은 정말 내가 안 좋아하는 단맛이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는 하시라. 하지만 몰티져스를 기대했던 분들은 절대 피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