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식 평론가. 이해할 수 없는 평점으로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산 평론가다. 나이가 많이 든, 한국에서는 잔뼈가 굵은 평론가라고 하는데... 최근 개봉한 "나의 촛불"이라는 영화에 대한 그의 평점과 한줄평이다. ★★★ "자부심! 이젠 언론, 법조 카르텔을" 진짜 너무 한 거 아닌가?? 민주당이 외친 걸 그대로 한줄평에 옮겼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지만 예술은 달라야 하지 않은가?? 예술에 정치를 개입시켜선 안된다고 자기들 입으로 맨날 얘기하면서 정작 지들은 정치를 아무렇지 않게 예술에 끼워 넣는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심해도 너무 심하다.